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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여행을 떠나다
(작사, 작곡 : 배영준 / 노래 : 코나)
자 지금부터 내 말 잘 들어요. 적어도 하루에 한 번씩은
수정 구슬 닦아주기. 아침 일찍 일어나
하얀 우유 한 잔씩 마시기. 레몬 사탕은 하루에 세 개.
자기 전엔 꼭 이 닦기 잊지 말아요.
떠나는 그대를 위해 새로운 바람이 부네요.
이제 그대 작은 빗자루를 들어 저 파란 하늘을 날아올라요.
두려워 말고 생각해봐.
그 어떤 마법보다 더 신비롭던 우리의 맨 처음 그 밤
빛나던 약속 난 믿고 기다릴게요.
그대 내게 돌아오는 그날 그때 다시 시작해봐요.
멋진 세상 새로운 날들을
까만 고양이 삐삐 그리고 새로 다려놓은 까만 원피스.
혹시 잊은 건 없나요 살펴보아요.
떠나는 그대를 위해 새로운 바람이 부네요.
이제 그대 작은 빗자루를 들어 저 파란 하늘을 날아올라요.
두려워 말고 생각해봐.
그 어떤 마법 보다 더 신비롭던 우리의 맨 처음 그 밤
빛나던 약속 난 믿고 기다릴게요.
그대 내게 돌아오는 그날 그때 다시 시작해봐요.
멋진 세상 새로운 날들을 (멋진 세상...)


게다가 이 노래는 두 번째 트랙에 담겨 있는데, 첫 번째 트랙의 노래는 "Morning Call"이라는 곡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morning call을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래서 더욱 이 앨범을 듣고 있으면, 사랑하는 "마녀"에게 아침 일찍 전화를 걸어 이 노래를 불러주는 그림이 떠오른다. 사랑하는 사람을 아름다운 노래로 깨워주고, 사랑하는 사람이 불러주는 아름다운 노래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니 어찌 행복하지 않겠는가?
사실, 나도 예전에 연애하던 시절, 지금의 아내에게 이 노래를 불러준 적이 있다. 정확히 언제인지는 나도 가물가물하지만 말이다. 불현듯 언제 한번 아내랑 둘이 노래방이나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인터넷 서핑 중에 만난 재밌는 사진 하나를 첨부한다. 아무래도 빗자루 비행면허증을 제대로 따지 못한 마녀의 최후를 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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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노래^^ 생각나누나~~ 누가 내 귀 옆에서 불러 주어서, 귀가 간질간질 거렸던 기억도 나는걸^^* 지금 들어보니, 참으로 창법이 old fasion 하구려~~~ 노래방에 이 노래가 있으려나?
오호! 그것을 아직 기억하시다니, 대단하시구려. 그러고보니, 이 노래가 10년이나 되었으니 상당히 낡은 스타일인 것은 분명하네. 낡긴 낡았지. 하지만 그 맛에 운치있는 노래가 되었다는 생각이 드네. 그리고 노래방에도 있을거야. 헤헤